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독후감
목차
I. 서론 II. 본론1.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2. 애덤 스미스의 재림 3. 멜서스 : 인구폭발과 멸망의 예언자 4. 데이비드 리카도와 자유무역론 5. 존 스튜어트 밀의 격정적 인생 6. 격분한 현자 카를 마르크스 7. 알프레드 마셜의 한계적 시야 8. 구제도학파와 신제도학파 9. 구원에 나선 풍류도락가 케인스 10. 케인스 학파와 통화주의자들의 대결 11. 공공선택학파 : 정치는 곧 비즈니스 12. 합리적 기대가 지배하는 기상천외의 세상 13. 먹구름, 그리고 한줄기 햇빛 III. 결론 <참고 문헌>
본문
경제사상사는 중상주의자들을 비판대 위에 올려놓았던 애덤 스미스로부터 시작한다. 스미스는 중상주의자들의 이론을 다음 몇 가지 측면에서 공격하였다. 첫째, 중상주의자들은 부의 기준을 화폐나 귀금속의 보유량으로 보았는데, 스미스는 국민들의 생활수준이어야한다고 논박했다. 둘째, 스미스는 부란 그 나라 소비자들의 입장에서 측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셋째, 스미스는 개인적 의욕, 정열, 발명, 개혁에의 의지 등이야말로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된다고 주장했다. 그리하여 근대 경제학은 세상에 태어났다. 모든 경제학자들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방법을 추구하려 했다는 점을 생각할 때, 경제학자들이 받는 비난의 화살에는 분명 아이러니이다. 경제를 정책에 반영한 사례는 다음과 같다. 재정정책(Fiscal Policy)은 재정의 운영을 통해 경제를 이끄는 정책, 금융정책(Monetart Policy)은 중앙은행에 의한 통화량 조절을 통해 경제를 이끄는 정책, 레이거노믹스(Reaganomics)는 1980년 당선된 레이건 행정부의 경제정책 등이 있다. 민간경제력 활성을 위한 공급 경제학파의 아이디어로 1) 노동, 저축, 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감세, 2) 정부 비대화 억제를 위한 지출삭감, 3) 지나친 정부규제의 완화가 있다. 통화주의자의 아이디어이기에 레이거노믹스를 공급 경제학과 통화주의의 결합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안정된 통화 공급이다.
참고문헌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 2008.7
자료보기▶▶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독후감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