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직 공무원---전기직 공무원 주요 업무
산후관리사는
여성의 건강을 좌우하고, 출산 후 변화된 신체를 이전의 상태로 되돌려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출산경험이 있는 여성의 의견들을 들어보면,
여성들의 상당수가 바쁘고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생활속에서 산후 조리 기간
을 따로 정하여, 산후조리 하는것은 낭비라 생각한다.
허나, 출산후 6주에서 8주(산욕기) 동안은 산모의 건강회복과 신생아 관리에
매우 중요한 시기로 산모 및 신생아 모두에게 집중관리가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여성은 산후조리 기간에 관리를 잘못하면 산후병을 얻어 평생
고생하므로 산후조리를 잘해야 한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또, 만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현 건강상태와 산후조리수행
정도에 대한 연구결과 관절염 여성의 경우 일반 여성에 비해 산후조리기간이 짧고
주관적 평가도 산후 조리를 잘못했다고 평가한다.
즉, 산후 조리를 잘못하면 관절염이 생길가능성이 크며, 산후병의 독특한 증상과
차이가 있으며,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이나 우울과 산후조리 정도간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출산 후 산후조리가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
여성의 일생에 임신과 출산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여성의 신체적 변화를 임신 이전의 몸상태로 회복시키거나,
신생아와 산모가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관리 해주는 것이 산후관리사의
역할 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한가정에 한,두아이 가정이 많아 핵가족화 되어 경험있는 어머니들의
도움을 받기 어려워 산후 관리사가 주목을 받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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